삼반은 서로 다른 방향 고리
전통 나경 문헌은 지반정침·인반중침·천반봉침을 구분하며 『나경투해』의 목차도 각각 설명합니다. 일반적인 삼합 독법은 지반을 입향 등 위치 선정, 인반을 소사, 천반을 납수와 연결하지만 세부 절차는 사용 판본을 따릅니다. 삼반은 다른 북쪽을 가리키는 세 개의 자침도, 세 측정값의 평균도 아닙니다.
고정된 반차와 측정 편차는 다르다
흔한 삼반 도식에서는 인반과 천반을 지반에서 반 산위만큼 어긋나게 놓습니다. 한 산이 15°라면 반 산은 7.5°입니다. 다만 어느 쪽으로 옮기고 숫자가 어느 방향으로 증가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 문자 고리를 돌리는 것과 읽는 축을 돌리는 것은 반대 연산입니다. 고정된 반차는 제작 규약이고 자기편각은 장소와 시간에 따라 변하므로 서로 대신하거나 두 번 적용할 수 없습니다.
편차 예시로 읽는 값을 확인하기
설명용 그림에서 두 번째 고리의 영선이 기준 고리의 7.5°에 있고 같은 시계 방향으로 각도가 증가한다고 합시다. 기준값 10°는 두 번째 고리에서 2.5°, 즉 10°에서 7.5°를 뺀 값입니다. 이는 좌표 환산이지 건물을 돌리는 행위가 아닙니다. 영선이 반대쪽 7.5°에 있으면 빼는 대신 더해야 합니다. “반 산을 더한다”는 암기보다 영선 위치 확인이 더 정확합니다.
층과 해석 규칙을 함께 남기기
원방위, 북쪽 기준, 반명, 대상을 함께 기록합니다. 예를 들어 특정 수구의 천반값이라는 정보까지 남기고 산명 한 글자만 적지 않습니다. 인반의 봉우리 위치를 설명 없이 지반표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. 여러 층을 함께 읽는 것은 명시된 단계의 조합이며 규칙이 많다고 더 정밀해지지는 않습니다. 역사적 층명은 전통의 존재를 보여 줄 뿐, 길흉 예측의 현대적 효력을 입증하지 않습니다.
뇌공소사와 십이장성이 보는 대상
소사의 사는 보통 주위 봉우리 같은 지형 대상을 뜻합니다. 뇌공소사는 고유한 소사오행으로 좌산과 사방을 비교하므로 일반 정오행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. 십이장성은 별도의 기성과 방위 배열을 쓰며 좌산과 봉우리 위치를 함께 밝혀야 합니다. 같은 인반을 쓴다고 두 방법이 같지는 않습니다. 십이월장과 이름이 겹쳐도 기례를 확인하고, 전승상의 귀속을 확정된 발명 역사로 쓰지 않아야 합니다.
참고 자료와 더 읽을거리
아래 자료는 개념과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. 전통 용어를 설명하는 것이 그 예측 효과를 검증했다는 뜻은 아닙니다.
